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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 밤비행기 타기전 온천과 마사지를 동시에 :: 유노모리온센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C%9C%A0%EB%85%B8%EB%AA%A8%EB%A6%AC%20%EC%98%A8%EC%B2%9C&query_place_id=ChIJy1JgTw-f4jAR_7uZZN0U_rE

 

유노모리 온천

★★★★☆ · 스파 · 120/5 Sukhumvit 26 Alley

www.google.com

방콕 유노모리온센 마사지

밤비행기 타기 전 마사지온몸을 편안하게..⭐️

방콕에서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1시 뱅기였다.

체크아웃 12시부터 자정까지 밖에서 돌아다녀야 하니 얼마나 몸이 고되고 피곤할꼬?

게다가 옴파지게 더운 방콕이니 땀도 날거구!

그래서 방콕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을 선택했다.

온천(목욕)과 마사지가 가능한 이곳!

유노모리온센은 빅씨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같이 묶어서 가면 택시비를 아낄 수 있으니 좋다.

빅씨마켓 옆 건너에 A square가 있는데

그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차가 많은걸 보아하니 손님이 많은듯 하다.

입구에서부터 일본의 느낌이 물씬났다.

규모도 커서 로컬마사지샵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영업시간

월~금 9:00-24:00

가격표

온천과 마사지를 함께 이용하는 코스도 있고

마사지만 이용할수도 있고, 온천만 이용할수도 있다.

우리는 공항 라운지에서 샤워를 할 예정이어서 마사지만 이용하기로 했고 타이마사지 90분을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갔다.

🔽지마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함🔽

 

기타 동남아 ₩9,980

방콕 유노모리 온센 스파

item2.gmarket.co.kr

온천만 이용시 9,980원

타이마사지 90분 23,980원

(타사이트는 가격이 상이함)

온천과 타이마사지 묶은 패키지는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한다. 지마켓에서는 단품으로만 판매!

 

공간이 아주 널찍하고 고급스럽다.

안에 음식점이나 카페도 있어 시간떼우기 좋다.

영어를 잘하는 직원들.

친절하고 빠른 대응이 좋았다.

예정보다 여유로운 일정이었던 마지막날이라

예약시간을 몇시간 앞당기고 싶어 가서 이야기했더니 바로 가능하다며 친절히 대응해 줬다.

쇼핑 후라 양손가득한 짐을 들고갔으나 캐리어나

짐보관도 가능하다.

발마져 편한 쪼리슬리퍼를 줘서 갈아신었다.

일본스타일라 내내 찜찜한 그런느낌..ㅋㅋㅋ

전문적임이 느껴지는 설문지

질병은 없는지 주의해야할것이 없는지

마사지의 강도는 어느정도 원하는지

어느곳을 집중적으로 받고싶은지 등등을 체크

나는 뭉친 어깨와 부운 다리를 중점으로

그럼 다 체크하는것 같은데ㅎㅎㅎㅎ

아로마오일마사지를 선택시 오일을 고를수있나보다.

본인에게 맞는 향과 효능을ㅎㅎ

원래 동남아가면 항상 오잉마사지를 받았었는데

방콕에서는 무조건 타이마사지를 고집했다.

후회는 없었다.

방콕은 태국이니깐ㅎㅎ

무려 2층으로 올라가 우리의 널찍한 마시지 공간

커튼을 제끼면 커플룸이 된다.

어떤곳은 에어컨때문에 너무 추운곳도 있는데

방콕은 전체적으로 에어컨이 빵빵한곳 없다.

적당히 시원한 온도여서 90분간 평온함 유지ㅎㅎ

갈아입을 옷이 준비되어있는데 옷이 참 독특했다.

바지가 똥싼바지마냥..ㅋㅋㅋ 입는 방법도 몰라서

웃긴모양새에 친구랑 서로 배꼽잡고 웃었다.

90분간 마사지사는 중말루 너무 강력하게

내가 강력함에 체크해뒀더니..정말 내 살을 찢는마냥

아프지만 시원하고 나한테는 제격이었다.

마사지를 마치고 차와 쿠키를 준다.

쿠키는 플라스틱맛이 나서 입에 넣자마자 뱉었다..

이뿌기만 한걸로..ㅎㅎ

지금와서 드는 생각인데 저기에 팁을 놓아줘야 하나?

그때는 언제 줘야하는지 당황해하며 1층에서 짐가져다 줬을때 줬는데ㅎㅎ


마사지 팁

120분 마사지받을때는 팁 100바트정도,

60분 받을때는 50바트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구냥 내가 주고싶은만큼 주는게 팁이니

그 언저리로 알아서ㅎㅎ

화장실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일인가 싶어서 찍음

아무쪼록 한국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시간떼우기에

아주 적합했던 유노모리온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