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구와 데이트할땐 늘 예쁜것보다는 편한것을 추구하게 되어 오랜만에 꾸미고 나가볼까... 했으나
그래도 편함을 포기할 순 없었다..ㅋㅋㅋ
촤잔~ 열일해주는 힝구ㅋㅋㅋㅋ
내 사진기사
큰가방은 처음 매보는데
잡다하게 막 다 넣을 수 있어서 두 손이 정말 편했다.
사용하는 내내 든 생각이 나중에 이런 큰사이즈 백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체인으로 되어있는 백은 미니 핸드백이 좋겠다.
싶은 체험소감도 있었다ㅋㅋ
하루동안 잘 사용하고 다시 원래대로 포장 패킹
넣고 넣고 싸매고
받았던 안내문까지 함께 동봉하면 된다!
빠진것 없이 모두 포장한뒤 박스테이프로 마감한다.
⭐️사용후기⭐️
1. 취지가 정말 좋다.
그리고 가방의 경우 아직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지만 앞으로 활성화가 되어 고가의 가방도 대여가 가능하다면 나처럼 명품에 관심이 많으나 겁이 많아서 도전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면 체리피카에서 대여하여 사용해본 뒤 신중한 구매결정을 하기 딱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사용해보고 구매하게 된다면 훨씬 정확하게 나에게 맞는 구매가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2. 휴가철! 바캉스룩으로 딱!
떠올려보면 바캉스가서 입는 옷은 평소에 입기 힘들정도로 화려하거나 후리(?)한 스타일의 옷이 대부분이다. 한번 입으면 내년도 휴가철에는 유행이 바뀌어 또 새로 장만을 하게되는 패턴.. 인정?
여기 옷들은 정말 화려하고 독특한 옷들이 현재 많이 있다. 바캉스 가서 입을 옷들은 여기서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옷을 대여해 간다고 생각하면 일석이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