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피카가 뭔가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인 체리피카
의류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패션 공유 플랫폼!
웹사이트에서는 대여를, 어플로는 중고거래도 가능!
환경애호가인 나에게 솔깃한 플랫폼이었다.
하루에 9000원~ 만원대로
명품가방과 명품옷을 빌릴수 있다.
⬇️사이트 안내⬇️
사용방법
1. 사이트에서 대여하고자하는 상품(의류,가방)을
고르고 대여할 기간을 정한다.
2. 상품을 배송받은날로부터 날짜 카운트된다.
3. 배송받으면 포장을 풀고 사용한다.
(상품이 맘에 안들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배송받은 당일까지는 교환이 가능.)
4. 반납일이 되면 반송택배를 신청하여 선불로 배송
(반송할때, 처음 받았던 패키지 그대로 포장해야함)
뚜둔~ 나는 체험단이어서 랜덤으로 배송받았다.
현재 사이트내에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그중에 하나가 오겠거니 생각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배송은 금요일에 발송하셨는데 토요일 오후에 빠르게 도착했다.
박스가 아주 크고 심플한 디자인의 박스가 도착~
국내최대패션공유 체리피카 라고 한다^^
개봉박두!
주문내역서와 교환및 반납 관련된 안내문이
상세하게 적혀 동봉되어 있다.
포장이 아주 겹겹이 안전하게 되어있다.
마치 새상품을 받아보는 듯한 느낌ㅋㅋㅋ
새상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빡센 포장과
가방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안쪽에도 신경써서
충전재를 채워 두었다.
촤잔~~~
토리버치 핸드백이 왔네!
앞뒤양옆아래 샅샅히 뒤져 상태를 확인한다ㅋㅋㅋ
정말 새상품인가 싶을정도로 깨끗했다.
혹시 상태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맘에 들지 않을경우
상품을 받은 당일날까지는 교환신청이 가능하다!
훔 이 가방을 들고 어딜 가야 하나...?
데이뚜지요 데이뚜!!!
힝구와 데이트할땐 늘 예쁜것보다는 편한것을 추구하게 되어 오랜만에 꾸미고 나가볼까... 했으나
그래도 편함을 포기할 순 없었다..ㅋㅋㅋ
촤잔~ 열일해주는 힝구ㅋㅋㅋㅋ
내 사진기사
큰가방은 처음 매보는데
잡다하게 막 다 넣을 수 있어서 두 손이 정말 편했다.
사용하는 내내 든 생각이 나중에 이런 큰사이즈 백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체인으로 되어있는 백은 미니 핸드백이 좋겠다.
싶은 체험소감도 있었다ㅋㅋ
하루동안 잘 사용하고 다시 원래대로 포장 패킹
넣고 넣고 싸매고
받았던 안내문까지 함께 동봉하면 된다!
빠진것 없이 모두 포장한뒤 박스테이프로 마감한다.
⭐️사용후기⭐️
1. 취지가 정말 좋다.
그리고 가방의 경우 아직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지만 앞으로 활성화가 되어 고가의 가방도 대여가 가능하다면 나처럼 명품에 관심이 많으나 겁이 많아서 도전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면 체리피카에서 대여하여 사용해본 뒤 신중한 구매결정을 하기 딱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사용해보고 구매하게 된다면 훨씬 정확하게 나에게 맞는 구매가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2. 휴가철! 바캉스룩으로 딱!
떠올려보면 바캉스가서 입는 옷은 평소에 입기 힘들정도로 화려하거나 후리(?)한 스타일의 옷이 대부분이다. 한번 입으면 내년도 휴가철에는 유행이 바뀌어 또 새로 장만을 하게되는 패턴.. 인정?
여기 옷들은 정말 화려하고 독특한 옷들이 현재 많이 있다. 바캉스 가서 입을 옷들은 여기서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옷을 대여해 간다고 생각하면 일석이조일듯!
저 가방이 왔다면 나는 곧바로 바다에 갔을지도⬆️
이뿌다 저가방ㅎㅎ
진행중인 이벤트
07.15~07.28 렌탈 시, 비치타월 증정
07.29~08.11 렌탈 시, 피크닉 매트 할인
매번 다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좋은 찬스를 누리는 것도 굿~
저렴한 가격에 대여도 하고 이벤트 상품도 받으면
개이득!
명품여성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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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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