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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 가성비 좋은 5성급 스쿰빗 호텔::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Grande%20Centre%20Point%20Terminal%2021&query_place_id=ChIJpR0RSsSY4jARHHwN3-qBOdk

 

Grande Centre Point Terminal 21

★★★★☆ · 호텔 · 2 Soi Sukhumvit 19

www.google.com

방콕 스쿰빗 호텔 추천

그랜드센터포인트 호텔 터미널21

Grande Centre Point TERMINAL21

방콕 시내 아속역과 연결된 교통편 좋고 가성비 갑

스쿰빗 지역 아속역 호텔 추천

2019/10/07 - [여행] -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결혼 전 친구들과의 여행을 많이 많이 다녀보고자 올해 나의 여행 계획에는 힝구가 없다. 쏘리베이비😙 실패 없는 여행을 위해 엄청난 자료조사를 계속 해왔고 하는 중이다. 틈틈히 인스타와 블로그 카페 등을 뒤..

yum-gyum.tistory.com

⬆️이 호텔의 선택기준은 여행 계획 포스팅에서

상세히 설명했듯이

딸랏롯파이2시장 접근성

버티고문바 접근성

빅씨마트 접근성

바로 접근성이 좋아서였다.

아속역 바로 앞이라 지하철 타고 움직이기 좋다.

터미널21은 스쿰빗 아속역에 출구와 연결되어있는 대형 쇼핑센터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터미널21

Grande Centre Point TERMINAL21

저 터미널 21을 우측으로 끼고 돌면 아래와 같이 호텔 입구가 나온다.

 

호텔입구까지 택시가 들어올 수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로비가 엄청 넓은데 내가 사진을 왜 안찍었을꼬

조금 오래된 호텔 분위기지만 5성급이라

관리는 잘되어있는 편이다.

방콕 호텔에는 로비에 꼭 이렇게

시원한 아이스워터와 아이스티를 마실수있게

마련해두었다.

덕분에 시원하게 들이키며 더위에 맞설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ㅎㅎ

체크인시 각 시설의 이용시간이 적힌 종이를 준다.


룸컴디션

심플한 복도를 지나 우리방!

Upgrade for you 라고 했댜!!

우리 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슈페리어룸-> 디럭스프리미엄룸

넓기도 엄~~청 넓고 화장실에 욕조가 있어 좋았다.

블라인드가 반자동

버튼누르면 지잉 올라간다. 싱기방기

예상치도 않았던 방의 뷰...👍🏻

오른쪽으로는 호수(?)강(?)과 빌딩들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수영장이 한눈에 내다 보인다.

이게 우리 방에서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았던 호텔들!!

이게 어떻게 10만원대에... 와우

방콕 호텔은 5성급도 너무 저렴해서

무조건 5성급을 가야 이득이라는거~~!!

인피니티풀 수영장

도심이 웅장하게 내려다 보이는 뷰

수영장 층

 

튜브 사용 불가!

다이빙불가!

수영복착용필수!

수영장 깊이 1.45m

아이들에겐 깊을 수 있으니 꼭 주의!

해질녁에 나갔더니 순식간에 해가 졌다.

수영장옆에 작은 호수를 만들어 두었고

그옆으로 썬배드를 만들어 두었다.

여기 아무도 누워있지 않는ㅎㅎ

아바니리버사이드호텔 수영장과는

또다른 뷰다. 그리 높지않아서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더욱 웅장하게 느껴졌고 빌딩숲을 수영하는 기분!

 

오늘도 역시 핑크보랏빛 하늘이구나..!

이 한량같은 시간이 마지막 밤이었으니

한시가 아깝고 원통할뿐.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했다!

한켠에 있는 자쿠지.

저녁에는 나름쌀쌀해서 꼭 필요한 자쿠지였는데

물이 미지근~ 해서 별로 였다.

해가져도 빌딩의 불빛으로 아름다운 모습ㅎㅎ

 

피트니스장이 수영장 옆에 통유리로 되어있다.

헬스하면서 수영장을 바라볼수 잇고

수영장의 일몰을 볼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구조다.


쇼핑센터와 연결

호텔1층에 터미널21 쇼핑센터와 연결된 통로가 있다

나갈때는 그냥 나갈 수 있지만 들어올때는

방키를 찍고 들어올 수 있다.

그걸 몰라서 우리는 나갈땐 여기로 나가고

들어올땐 밖으로 돌아서 호텔정문으로 들어왔다..ㅋ

 

쇼핑센터도 볼게 많은데 다 비싸다ㅠㅠ

방콕사람들 잘사는구나..놀라웠다.

 

물가는 비싸고 카드가 되는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결국 우리는 중도에 ATM기에서 5000바트를 인출!

인출하는 방법은 어렵진 않았으나 배가 아팠다.

수수료가 무려 220바트...!!

약 8천원정도다

환율 고작 몇원 아끼겠다고 난리를 쳤는데

방콕에서 ATM수수료로 220바트나 날리다닝ㅠㅠ

우리는 한국에서 대부분 미리 결제를 하고간게 많아

현금은 1인당 10만원씩만 환전해갔다.

거진 카드를 쓰려고 했는데.. 특히 카오산로드는

편의점조차도 500바트 이상사야 카드사용 가능..

어이없지만 무튼 현금 넉넉하게 환전해오는게 좋다.

다시 쇼핑하러!

터미널21에는 한국사람들이 기념품사러 많이 들르는

고메마켓이 있다.

약간 백화점에 있는 마트 같은 느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대신 일반 마트에 없는 제품들이 좀 눈에 보였다.

근데 굳이 나는 여기서 살건 없어서

기념품쇼핑은 야시장과 빅씨마트를 가기로 하고

쭉 둘러보기만 했다.

마트안에 샐러드바도 있다.

신기한풍경ㅎㅎ

여전히 어딜가도 많은 중국인들

유명한것들은 중국인들이 싹쓸이해가서 텅텅 비었다

호텔주변 길거리

이동네 마사지는 시간당 300바트정도 한다.

이날은 우리가 시간이 없어서 받지 못했다.

마사지샵도 주위에 많았다.

골목 골목에 유명한 현지맛집들이 많은 동네다.

길거리 음식문화가 자리잡혀있는 방콕의 모습ㅎ

동네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재밌는 루트였다.

나중에 방콕여행일정 한번에 정리해서 공유해야지

좋은건 나눠야 하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