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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 리버사이드 5성급 호텔 ::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추천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C%95%84%EB%B0%94%EB%8B%88%20%EB%A6%AC%EB%B2%84%EC%82%AC%EC%9D%B4%EB%93%9C%20%EB%B0%A9%EC%BD%95%20%ED%98%B8%ED%85%94&query_place_id=ChIJgWl23I6Y4jARmHWMwXCD7SM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 · 호텔 · 257 Charoen Nakhon Rd

www.google.com

오로지 뷰때문에 선택했는데

모든것이 완벽했던 호텔👍🏻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뷰맛집을 찾는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

가성비는 또 얼마나 좋게요?

🔽예약관련 정보 지난포스팅 참고🔽

2019/10/07 - [여행] -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결혼 전 친구들과의 여행을 많이 많이 다녀보고자 올해 나의 여행 계획에는 힝구가 없다. 쏘리베이비😙 실패 없는 여행을 위해 엄청난 자료조사를 계속 해왔고 하는 중이다. 틈틈히 인스타와 블로그 카페 등을 뒤..

yum-gyum.tistory.com

짜오프라 강변에 위치한 호텔.


체크인

우와아

카오산로드에서 적당한 곳에 있다가

5성급 호텔에 오니 여윽시 너무 좋구나~~

천장높이부터가 남다른 이곳ㅎ

로비 화장실마저 호화롭다.

흐어어엉 전객실 리버뷰인 이 호텔

내가 이 뷰를 방에서 보게되는거냐며

신나서 폴폴뛰어댕김

어느곳하나 세련되지 않은 곳이 없다.

웰컴티

여기 방콕 음료는 나랑 안맞아..ㅎㅎ

향+설탕물

영 별로임 ㅠㅠ

친절한 직원이 와서 한글로된 설명서를 가져다 준다.

호텔에서 강 반대편으로 나가는

셔틀보트 시간표까지 주니 편리하다.

이렇게 봐서는 좋은지 모르겠쥬?

아늑하고 정말 편했던 침대

깨끗하게 정돈되어있다.

룸서비스 메뉴판도 있고 많이 비싼편은 아니다.

물 4개나 제공 미니바에 2개

세면대에 2개 비치되어있다.

동남아에서는 이닦을때 절대 생수를 써야 하니까!!

창가쪽 벽면이 거울이고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서

화장하기 너무 좋았다.

연인과 함께온다면 화장하는 자리가 아니겠지..

힝구야 여기 너무 좋아ㅠㅠㅠㅠ 미안

방콕 하늘은 사실 영 한국이랑 비슷하다.

흐리멍텅~~한게 이쁘진 않다.

그래도 리버뷰가 참으로 아름답다.

이곳 역시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다 분리되어있다.

세면대에 비치되어있는 물!

이닦을때 쓰셔용ㅎㅎ

샤워실엔 저거 뭐니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지만

앉기도 하고 세면도구 올려두고

수영복 헹구고 올려두기 좋았던ㅎㅎㅎ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그냥저냥 쓸만했다.

가운두개와 다리미, 다림판도 있고 금고도 있고

캐리어 올려둘만한 공간도 있다.

세면대공간이 엄청 독특했다.

요러케 거울이 있는 공간이

 

뒤에서 보면 벽인데 열수가 있다!!!!!!!!!

앞만이 아니라 옆도 열고 닫고 가능하다.

계속 일하느라 통화하던 저친구 때문에

머리말릴땐 앞옆 다 닫아주는 센스

나 혼자 뿌듯해하거 있었다고 함.

조용하게 드라이 할수 있다며 이히힣히ㅣㅎ

슬리퍼도 도톰해서 폭신하니 좋았다.

집에서 신고싶은 그런 느낌!!!


인피니티 풀 수영장

온수풀 아님❌

수영모 필수 아님❌

윰욘세

손가락코르셋으로 허리 얇은척 하기

(그런다고 가려지진 않지만..ㅠㅠ)

허벅지 잘라버릴까...

수영장으로 향할땐 가운을 입고 고고싱

인피니티풀 운영시간

AM6:00-PM8:00

횟수 제한 없음!

수영장 옆에 있는 BAR

애티튜브 바 -> 씬 바

Attitude BAR -> Seen BAR

이름 변경 되었다.

방콕엔 워낙 고층에 있는 럭셔리한 루프탑이 많다.

우리도 갈계획이었는데 이정도 뷰라면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즐겨도 될것같다.

우린 이날 크루즈 예약이 있어서 바는 구경만ㅎㅎ

방콕도 우리나라와 같이

흡연구역이 철저히 나눠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술집은 거의다 흡연이 되는것 같다.

불과 얼마전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하달까

바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꽤나 많았다.

뷰맛집 수영장

미쳤다!!!

26층의 뷰가 이정도라니!! 대다나다.

떨어져 내릴것 같은 수영장이지만

가드가 다 둘러져있다.

떨어져도 죽진 않으니 걱정 노!

한량샷

공기가 좀더 투명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물온도는 차가웠지만 물장구 몇번에

금새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요거 직원이 안볼때 얼~른 찍고 내려옴ㅋㅋㅋ

진짜 짱이야!!!!

수영은 정말 잠깐 했다.

우리의 크루즈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해질무렵이 다가옴을 느끼고 서둘러 나갈준비!

아난타라 셔틀보트

우선 크루즈를 타러 아시아티크에 가야했다.

아시아티크로 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간다.

- 금방간다.

-택시요금이 든다.

2.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보트를 타고 강을 건넌다.

- 무료다.

-아시아티크 직행이 없어져서 환승해야한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사람이 많을수 있다.

나의 선택과 추천은 무조건 셔틀보트

아바니 호텔 정문으로 나와 앞쪽에 있는

아난타라 리조트를 관통한다.

같은 계열의 호텔과 리조트다.

눈치볼 필요 전혀 없음!

리조트를 통과하여 야외로 나오면 이런 길이 보일것!

야외 미니 바가 보이면 잘 도착한것이다.

우리가 타게된 셔틀 보트!!

막차 시간은 꼭 체크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환승을 해야한다면 언제까지 환승구간에

도착해야할지 시간을 꼭 넉넉하게 계산하길..!

우르르 배를 타러 갑니다.

이때 굉장히 설렘

이렇게 귀여운 해적선느낌의 작은 배다.

배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가는데

바람에 굉장히 시원했다.

이게 아시아티크까지 한번에 가면 정말 유용할텐데

왜 없앴을까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

크루즈 탄다고 나름 신경쓰고 나왔는데

땀과 바람에 모든것은 도루묵ㅎㅎ

저 높은 건물이 우리가 묵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앞쪽에 낮은 건물이 아난타라 리조트다!

안뇽 잘댕겨올겡ㅎㅎ

내가 셔틀보트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핑크빛으로 물든 야경을 볼수있다는것..!

배로 가면 시간이 몇배 더 소요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ㅎㅎ

돌아오는건 택시를 타도 무관할듯 하다ㅎ

피곤할테니까!

차라리 빨리 돌아와서 루프탑바를 즐겨 보는게ㅎ

<다음 편에 아시아티크 가는 자세한 루트 소개>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들어와

얼른 창문부터 보았다.

이곳은 정말 힐링 그자체. 완벽한 뷰 그자체.

이보다 더 힐링이 될수 있으랴

내가 방콕에서 피부가 좋아진 이유가

심적인 안정의 이유가 다했을 듯.

이런 뷰가 내 마음을 한껏 차분하게 해준다.

또 또

여기 스팟이 썩 맘에 들었나보다.ㅎㅎ

아주 짧게 잤지만 극꿀잠을 자고 말았다는ㅎ


조식

방콕이 한국보다 두시간이 느리다보니

친구의 전화는 업무전화가 새벽같이 울려댔다.

덕분에 우리의 예상 스케줄과는 다르게

매일아침 초일찍 기상...ㅎㅎㅎ

뭐 이렇게 된거 조식이나 먹으러 가자며

서둘러 나왔다.

로비와 같은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는다.

이른시간부터 빈자리가 없을만큼

맛집임에 분명한 레스토랑이다.

좌석은 아주 충분이 많고 널찍한 공간이다.

우리는 조금 동떨어졌지만 해가 쨍쨍 들어오지만

굳이 창가자리에 앉았다.

이 뷰를 어떻게 포기하냐규!!

계란은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오믈렛, 스크램블, 후라이, 익힘정도, 속재료등

체크하고 손들면 종이를 가져가고 계란을 가져옴

세상 편리한 역시 5성급 호텔 👏🏻칭찬해!

치즈오믈렛 아주 맛있음!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밥이냐며

만두도 다양하게~~

조식의 꽃 쌀국수는 즉석에서!

면과 메인토핑을 선택해서

여러 소스와 파우더류도 취향껏 넣기

맛없는 방콕 시리얼

요거트 뮤즐리

서양스타일

이것도 역시 과일토핑이!!

샐러드바

피타브래드ㅎㅎ

요기에 디핑소스 찍어서

올리브와 치즈 넣어 먹으면 JMT...

 

녹즙기가 있다니 충격적ㅎㅎ

당근 사과 그리고 과일 등을 넣어서

건강과채주스를 즉석에서 갈아 먹는다.

진짜 짱이었다!!ㅎㅎ

우유도 종류가 다양

햄과 훈제생선같은..?

왠지 연어맛이 날까 싶어 퍼왔는데

그이상의 풍미와 맛이 있어 빵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진짜 최고!!!

바로 요고ㅎㅎ

치즈 종류도 다양

빵코너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다.

뷔페에서 쨈에 눈이 간적은 처음인듯 싶다.

뭔가 먹어보고 싶게 생겨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쨈을 내손으로 퍼왔다!ㅋㅋ

한국말로 써있는것 보소ㅎㅎ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베지마이트 웩

피넛버타와 헉! 저거 코코넛쨈었다니 몰랐네 ㅠ

먹어볼걸 ㅠㅠ 누텔라에 눈이멀어...

궁금하다 새하얀 코코넛좸

정말 참고 참아 퍼왔다.

너무 먹고싶은게 많은데

과하게 먹으면 후회할것같아서

진짜 참고 참아 적당히 퍼온것!!!은 무슨

너무 맛있어서 또 퍼온 다음접시ㅋㅋㅋㅋ

총 네접시를 조식으로 채우다닝

나는 방콕에서 조식으로만 배를 채웠다 ㅋㅋ

앗참 후식..ㅎㅎㅎ

와플에 생크림 듬뿍, 누텔라 듬뿍

초코푸딩 초코페스츄리 등등등...

방콕여행후 살뻐진거보니 진짜 아침에 먹는건

살안찌나보다!!!!!!!! ㄲ ㅑ 그럴줄알앗으면

더먹을걸 ㅠㅠㅠ 진짜 맛있었눈뎅


피트니스

먹었으니 운동해야지? 는 아니고

운동화가 없다는 핑계로 구경만..ㅎㅎㅎ

탁트이 전망을 보며 훅훅

수건과 미니 생수가 준비되어 있다.

아령도 종류가 의외로 많다.

재대로 운동할 맛 날들 하다.

전망과 함께 뛰면 잘 뛰어질듯!!

나도 허리만 괜찮으면 운동하고 싶은데 휴

빨리 낫쟈 허리야


호텔 주변 쇼핑센터/마사지

호텔건물에 쇼핑센터가 있다.

1층로비에서 뒷문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쇼핑센터

사람도 별로 없고 구경할 가게도 별루 없다.ㅋㅋ

대신 24시간 하는 커피숍, 편의점, 버거킹이 있다.

방콕이 새벽까지 하는 가게가 별로 없어서

특히 이호텔은 근처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늦은밤 이용하기에 유용할것 같다.

그리고 그 쇼핑센터의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에

작은 냄시나는 개천 다리가 있다.

건너면 요로케 핫한 식당이 하나 있다.

고 옆에 위치한 허름한 마사지샵.

나름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곳.

이동네 마사지샵이 여기밖에 없거든 케케켘

가격대비 가장 맘에 드는 마사지를 받았던 곳이다.

구글지도에는

Yin yang foot Massage 라고 치면 나온다.

가격은 요정도!

예약 안하면 대기해야 할수도 있다.

우리도 예약 안하고 갔다가 한시간 대기했다.

타이마사지 1h !!

아주 시원한 악력의 소유자들ㅎㅎ

마사지가 끝나면 심신 안정을 위한 티를 꼭 주지

이것마저도 무지 달았던...ㅋㅋㅋ

아무쪼록 아주 만족 스러웠던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