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대학로 마사지] 5성급 호텔스파 테라피스트에게 받는 최고급 아로마 마사지:: 레비쉬스파

며칠 연속 날씨가 구리구리 하다.

이런날을 나는 참 좋아라 하지.

그렇지만 언제부턴가 허리 통증으로 날씨를 예견..

늙지 말자 다짐하거늘

내몸은 처참히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

지친 내몸에 프리미엄 마사지로 간만에

힐링 해주러 길을 나섰다.

대학로 레비쉬스파

5성급 호텔스파 테라피스트에게 받는 최고급 아로마 마사지

:: 레비쉬스파 가는길

 

레비쉬 스파는 혜화역 2번출구가 가깝다.

 

2번출구로 나와서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좌회전

 

마로니에공원을 지나서 씨유가 보이면 좌측 골목쪽

 

골목에서 나오면 모모스테이크 왼쪽 골목!

야옹이 가게 왼쪽 골목으로!

짜잔~ 대학로의 숨은 골목의 예쁜 가게들이

즐비해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건물 1층에 혜화동 버거집이 있다.

가보고 싶게 생겻다ㅎㅎ

버거집 옆에 보면 평일 할인 이벤트 입간판이 보이고

옆으로는 레비쉬스파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평일 11:00타임엔 40% 할인!

쇼셜도 없어 할인은 딱 요것만 있으니

참고하여 이용하면 개이득!

영업시간

OPEN-AM11:00

CLOSE-PM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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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예약

02)3673-1470

카카오톡 예약

ID : lavish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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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 고객 인원수가 제한되어있다.

예약은 필수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감각적인 느낌이

고급스러운 스파의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비주얼의 슬리퍼를 준다.

양쪽으로 개인룸1, 커플룸1 이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같은 느낌이 든다.

타일이 굉장히 감각적이고

동남아에 온것 같은 느낌 물씬!

호오 시간은 내가 예약한 시간 11:30

외국 손님 커플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커플룸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대기장소가 널찍하고 고요하니 좋았다.

힝구도 여기 앉아 시원하게 예능을 보며

편안하게 기다려 주었다.

특이한 패턴의 테이블

그위에 동남아에 있는 꽃한송이와

시원한 물한잔을 내주신다.

관리 종류는

바디와 페이스로 나뉜다.

내가 선택한 코스는

{ 더레비쉬 60분 코스 }

내 컨디션에 맞는 아로마오일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전신 오일 마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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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쉬스파는 기계관리가 아닌❌

100% 수기 관리 입니다요⭕️

 

국내외 호텔스파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퓨어피지, 커스틴 플로리안, 딸고 제품을 사용한다.

더레비쉬 코스는 퓨어피지 바디오일이 사용되었다.

레비쉬스파가 타 저렴한 마사지샵과

차별화를 두는 키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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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오일이 아닌!

최고급 바디오일을 사용

 

마사지에 사용할 아로마 오일을 고른다.

세종류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는데

시향을 하나씩 해주시며 효능에 대해 설명해준다.

 

 

3 Types oil

프랜지 파니 시원한 향 두통감소에 도움

노니 달콤한 향 피부재생에 도움

스타프룻 과일향 노폐물 배출, 디톡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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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s 픽은 ⭐️노니⭐️

향 자체가 힐링되는 향이었다.

최근 고생했던 나의 몸과 마음을

재생시켜다오

오일을 선택하고나면 Checklist를 준다.

마사지의 강도, 희망 집중부위, 질병 등

사전에 꼼꼼한 체크 후 마사지에 들어간다.

이곳이 내가 마사지 받은 개인룸.

프라이빗하고 타 샵에 비해 공간이 아주 넓다.

정말 최고급이라는 단어가 잘 맞는다.

어둑하니 적당한 자연광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1회용 페이스 커버를 사용하여 위생적이다.

거울과 빗,드라이기 티슈 등 준비되어있어

관리가 끝난 후에 정동을 하고 나갈 수 있어 좋다.

 

개인 귀중품을 보관하는곳도 위생적으로

면으로된 속옷과 일회용 헤어캡도 준비해준다.

위생적인 부분이 아주 철저해 보인다.

귀중품을 비롯한 옷과 개인물품은 전부 룸 안에

배치되어 있어 분실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다.

고요한 가운데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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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닿여있는 침대는 전기장판을 틀어놓았는지

적당히 따스한 온도에 몸을 릴렉스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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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공간

바디오일의 향긋한 향기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은 달랐다.

마사지라는 단어보다 ‘치유’가 어울리는 것 같다.

마사지가 끝나고 나오니 따뜻한 차을 준비해 주신다

어쩜 티포트도 이렇게 단아한것을.

산만한 테이블에 너무 잘 어울린다.

감각적이야 🤞🏻

이 꽃이 바로 프랜지파니

동남아에 가면 사방에 널린 예쁜꽃ㅎ

감사하게도 기다리는 우리 힝구의 것까지

계속 챙겨주셨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의 마지막 픽은 따뜻한 딸기 차

 

 

화장실도 내부에 있으며 혹시 샤워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샤워부스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화장실 역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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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금 호텔스파 테라피스트 출신이 운영하는

최고급 마사지 인정 💆‍♀️ 💆‍♂️

다음엔 데이트 코스로 힝구랑 같이 받아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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