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7:00 - 03:00
스타우스[STARUS]
수제 맥주 전문점 / 분위기 깡패 맛 깡패
1차를 닭한마리로 배불리 먹고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위해 들어간 스타우스
스타러스라고 읽어야 하는줄..ㅋㅋ
외관이 굉장히 감성적이라 자동적으로 끌림
야외 테라스 자리다 미쳤다리
분위기 깡패 갬성 오지구뇨..
테라스 앉고 싶었눈데 자리가 절대 나지 않더라
우리 나올때 한자리 보이넹
이런 갬성에 날씨란. 데이트 하기 좋겠다
맥주 종류가 워낙 많고 맥주별로 생맥주 기계가 줄지어 있다.
와인듀 있는 것같구 이뻐서 찍어봄
시금치피자가 그렇게 맛나다며 시켜봄
세상에! 갈릭브레드맛에 싱싱하고 고소한 시금치가 너무 잘어울린다~~! 심심할것같은데 베이컨에 중간중간 씹히면서 짭조롬하니 아주 맛잇음
대체적으로 안주는 다 맛있다고함!
허니브라운, 블랑 나는 사이다ㅋㅋㅋㅋ
허니브라운을 시키면 잔에 꿀이 발라져 나온다고함.
우와 알쓰는 알콜세계가 신기하기만 하다ㅎㅎ
가게는 안쪽에도 자리가 많이 있다.
날이 좋으니 활짝 열어놓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가장 맘에 드는 컷.
구조가 참 이쁘고 조명이 이뻐 데이트하기 좋은 곳
기본셋팅
메뉴판 두개를 주는데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다.
치즈플레이트가 19000원이면 정말 저렴한거 아닌가..? 가격대도 비교적 저렴한 편인듯~!!
나에게 맞는 수제맥주 찾기
호오 재밌네
나는 필스너 좋아하는데 역시 알쓰여서 그랫군
아주 짧은시간 즐기고 나왔지만
내가 다시 강서구청을 갈일이 있을까 싶지만
또가게된다면 가보고 싶은곳!
그때는 테라스 앉아야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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