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동문 재래 시장 오메기떡, 과일, 회, 딱새우, 젓갈 종류별 맛집 다모아 놨다!

제주도 기념품은 동문재래시장에서!

복귀하는 날 이른 아침 비행기라 오늘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렀다.

제주 동문시장 탐험기

오메기떡, 회포장, 딱새우, 떡볶이, 과일

영업시간) 8:00-21:00

시장 입구에 주차장이 있다. 한 30분 주차하는데 경차여서 500원 냄. 주차비 저렴한 편이다.

시장의 분위기는 나를 흥분시킨다!

동문시장오면 항상 회 포장해 가는 곳 “올레식당”

저렴하고 회 상태도 신선.

친절한 아저씨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호객 하는 곳

집에 가기 전에 들른다면 서울까지 가져갈수있게 아이스팩 포장도 해준다~!

우와 뿔소라 맛있던뎅

내사랑 딱새우와 횟감들

다 금방금방 팔려서 신선하게 바로바로 포장된다.

내가 원하는대로 섞어서 포장 할수도 있다.

구럼 또 바로 즉석에서 새로 포장해주신다.

 

와 갈치가 진짜 팔뚝만하다.

사진에 담긴것보다 실제 크기는 어마무시 하다.

12만원ㅎ 선물하기 좋을듯

 

 

과일집도 엄청 많은데 제주도 하면 귤 아닌가?

귤, 한라봉, 한라향, 카라향

뭔종류도 이렇게 다양한지, 먹어보니 다 너무 달콤

카라향은 딱 한달만 맛볼수있다하여 왠지 희귀템st

한박스 택배로 주문ㅎㅎ

가면서 먹으라며 카라향 몇개 챙겨주셨다.

제주 선물로 젤 극혐하는 초콜렛 류ㅋㅋㅋ

이제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맛이 있을까 의문.

각종 과일 쥬스도 판다. 더운 여름에 왔을땐 세통은 사 마셨다. 반이상 얼었어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유명한 우도의 땅콩도 판다.

애플 통수박 쥬스 9,000원 ㅎㄷㄷ

그래도 한통 통째로 갈아 마시면 맛은 좋겠다.

 

동문시장의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떡볶이

비주얼이 정말 끝내줬지만,

나는 서울에서 왔기땜에 서울떡볶이는 서울에서 먹는걸로^_^

설마 했는데 역시나 문을 닫은 “진아떡집”

요기 예전에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사람이 많길래 한박스 사갔던 집인데 젤 유명한 집이더라!!!

아침 일찍 가야 살수 있을 것이여

진아떡집은 구경도 못하고 주변에 다른 오메기떡 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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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 귤향과즐

진짜 세상 할머니가 좋아할것같은 한과 비주얼이만

이거 정말 대박 아이템.. 제주도 올때마다 무조건 삼

상상 그 이상의 맛 ㅠ.ㅠ 꼭사요 백번사

신기해서 찍어본 칠면조 다리

맛있을것 같은뎅 우리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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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언제나 즐겁다.

제주도에서 무언가 사갈 고민하고 있다면 여기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 시장에 파는 모든건 대부분 포장이 가능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