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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디어 나왔다 오뚜기 마라샹궈 면

드디어 마라샹궈가 라면으로 나왔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구!!

이쯤 핫해졌으면 나올때가 됐는데

안나오길래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른다.

오뚜기 마라샹궈

과연 마라샹궈의 맛과 향을 잘 살렸을까!!

할인해서 3980원에 구매함.

4개 들어있는데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사천 전통의 맵고 얼얼한 맛 이라고 적혀있어

기대반 걱정반으로 끓여봄.

봉지 디자인만으로 매운맛이 전해지는 느낌

건더기 스프가 하나 들어있다.

액체스프가 들어있다.

건더기스프를 넣은 물을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면 투하

4분 끓이라고 되어있으나

나는 2분만 끓이고 물을 버린뒤

찬물에 헹군다.

찬물에 행군 면에 액체 스프를 넣고

3 분정도 재빠르게 끓여준다.

짜잔

완성

면은 진짬뽕이랑 같은 굵은면이라

쫄깃한 식감이 좋은것 같다.

건더기가 풍부한 편이다.

마라샹궈의 향과 얼얼한 맛은 얼추 비슷하게

냈으나.. 그 모든걸을 감출만큼 너어무 맵다.

힝구와 둘이서 하나가지고 노나먹고

화장실을 몇번을 들락거렸는지...

아직도 속이 쓰린 느낌이다ㅠㅠ

그래도 자주 먹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