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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 호텔 :: 카오산로드 호텔 강추! 이비스 스타일스 방콕 카오산 위엥따이

❗️충격 ❗️

카오산로드에 좋은 호텔이 없다;

이비스 스타일스 방콕 카오산 위엥따이

Ibis Styles Bangkok Khaosan Viengtai

카오산로드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호텔 인정!

람부뜨리 골목 중심에 위치한 호텔.

옆골목이 카오산로드야시장 메인 로드.

위치가 참 좋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D%B4%EB%B9%84%EC%8A%A4+%EC%8A%A4%ED%83%80%EC%9D%BC+%EB%B0%A9%EC%BD%95+%EC%B9%B4%EC%98%A4%EC%82%B0+%EC%9C%84%EC%95%99%EB%94%B0%EC%9D%B4/@13.7599216,100.4953623,17z/data=!3m1!4b1!4m8!3m7!1s0x30e2996d3bacb435:0x5a9f593f017407dd!5m2!4m1!1i2!8m2!3d13.7599216!4d100.497551

 

이비스 스타일 방콕 카오산 위앙따이

★★★★★ · 호텔 · 42 Ram Buttri

www.google.com

호텔 가격 예약 정보는 이전에 올렸던

<방콕 여행 계획 포스팅> 참조

2019/10/07 - [여행] -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친구랑 둘이10월 방콕 4박 6일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 항공권 호텔 코스 팁 공유

결혼 전 친구들과의 여행을 많이 많이 다녀보고자 올해 나의 여행 계획에는 힝구가 없다. 쏘리베이비😙 실패 없는 여행을 위해 엄청난 자료조사를 계속 해왔고 하는 중이다. 틈틈히 인스타와 블로그 카페 등을 뒤..

yum-gyum.tistory.com

카오산로드에 가보면 알것이다.

좋은 호텔이 없다. 완전 로컬분위기.

우리나라의 홍대정도 되는 느낌의 분위기 동네.

방콕의 밤을 즐기려면 카오산로드에서 이틀정도는 묵어야 한다 생각했기에 이 호텔에서 연박 2일 숙박.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숙소가 카오산로드에서 가장 신식으로 보임.

가성비 승리! 성공적이었다.

(절대 5성급만큼 좋은건 아니다.

잘 해놓은 부티크 같은 정도?)


외관

람부뜨리골목 라인에 위치해 있다.

여기가 1층 정문 인듯 하다.

우리 기사님이 내려준 뒷문에 있는 주차장

우리가 묵었던 룸 복도

촌시럽...ㅎㅎ

다른 후기 보면 시끄럽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방은 정말 고요했다.


룸 컨디션

Room condition

깔끔 / 어메니티 부족 / 넓음 / 에어컨 빵빵

방콕에서 묵었던 호텔들 모두 무지 넓은게 장점이다.

어디에 캐리어를 널부러뜨려놔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침구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샤워실과 세면대, 화장실이 전부 분리되어있다.

세면대에는 드라이기가 있으나 시원치 않았다.

어메니티는 면봉, 화장솜, 바디크림 밖에 없었다.

샴푸린스는 2in1 으로 무슨 민박집에나 있을법한

리필형 벽붙박이 샴푸린스...ㅋㅋㅋ

쓰지않았고 다행히 친구가 바리바리 싸온덕에

깔끔하게 사용했다. 칫솔도 로비에 전화해서 있냐고 물으니 칫솔과 일회용 치약을 가져다 주었다.

꽁짜였다...

왜 비치해두지 않는거지!!

금고, 미니냉장고, 커피포트, 드라이기, 생수2개

동남아는 수돗물이 석회수이기때문에 이 닦을때는

꼭 생수를 사용해야해서 모자를 수 있다.

달라고 하면 준다ㅋㅋ


호텔 주변

마사지, 카오산로드, 람부뜨리골목

새벽 2시의 람부뜨리골목 풍경이다.

아무리 핫한 카오산로드와 람부뜨리라도

새벽엔 고요~ 하더라

첫날 정신이 없어서 여기가 람부뜨리인지도 몰랐다.

사람없고 몇몇 불켜진 레스토랑이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느낌있는 지저분한 공중전화

작동은 되는걸까?

이 사진 하나가 카오산로드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

광란의 밤은 다음날 저녁에 ^_~


인피니티풀

나름 다 갖춘 수영장

숙소에 도착해서 새벽녁에 본 수영장

방콕에 수영장들은 심야까지 하는곳이 없는것 같다.

아침에 본 수영장 오픈준비중이었다.

오후가 되니 수영하려는 외국인들로 가득찼다.

그늘도 있고 수영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일정이 있어서 이 호텔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았다.


조식

가성비 ‘나쁘지 않은’ 정도

 

 

 

이 와플기계 너무 귀여웠다

Ok버튼을 누르면 저러케 귀여운 조그만

팬케이크가 구워져 나온다ㅋㅋ

우와 방콕 우와~~~

와플이 뿌려먹을 소스와 토핑도 준비되어있다.

 

호텔조식의 꽃은 쌀국수라고 했던가!

뭐가뭔지 도통 모르겠어서

기본으로 먹었는데 윽 한국에서 먹던 맛은 아니었다.

뭔가 익숙치 않은 맛에 한입먹고 먹지 않았다.

친구는 잘~ 먹었다ㅋㅋㅋㅋ

 

그나마 먹기 편했던 빵!

빵은 뭐 진리지:)

여러가지 쥬스, 우유, 두유

공고롭게도 눈이 일찍 떠져서 일찍 내려왔더니

좋은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다.

공간은 적당하다. 대기는 없었다.

테이블이 넓어서 가족단위로 앉기 좋아보였다.

깔끔한 푸드 코너

나의 조식

언제나 샌드위치 메이커ㅋㅋ

누들 웩 쌀국수 웩 시리얼마저 웩..

ㅠ_ㅠ 사실 난 방콕여행동안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을 했다고 한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