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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의도 감성] 이영자 픽 포시즌 포장마차

서여의도로 이사오면서 가장 아쉬운점이라면 포장마차의 갬성을 느낄곳이 없다는것!

맛도 없고..ㅠㅠ 동여의도 그립다!!!!

여수집에서 나오니 날씨가 완전~~~~미쳤다

이건 무조건 포차다!! 고!

여의도 포장마차거리

재건축중인 예전 여의도우체국과 한국거래소 사이 길

밥블레스유 이영자 방문 포장마차

포시즌 포장마차

캬~ 요리하고 계시는 사장님ㅎㅎ

아 이 신과 구의 조화랄까.

휘황찬란한 높디높은 여의도 건물들 사이에

사람냄새 날것 같은,

들어가보고 싶은,

작고 낮고 연약해보이는 포장마차들

갬정이 오졌다 정말!

사람이 꽤 많다.

포시즌 포장마차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얼마인지 내는 모르것다

맥주 4병 소주 1병 오돌뼈, 스팸부침 +서비스 김치전 요로케 먹고 54,000원 정도 나왔다.

할인도 살짝 해주셔서 기분좋게 나왔다><오예

기본으로 주는 오뎅탕

분명 다시다 겠지만 이 깊은맛 무엇?

오돌뼈! 비주얼만큼 맛도 있다

밥볶병..

밥 볶아먹고 싶은 병..

비주얼 굿~~

스팸.

애기입맛 댈님과 리링이의 선택!

오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댜

이렇게 우리의 수다는 자정이 되가도록 끊이지 않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미세먼지도 없는

1년중 별로 없을 그런 날씨와 공기

내인생에 다신 만날수 없을 것 같은 회사 선배들❤️

모든것이 완벽한 화요일 밤이 되었다.

스팸이 한조각 남았었다니......?

이제 보니 속상하눼ㅎㅎㅎ

포시즌포장마차가 밥블레스유에 나온거라는 얘기가 있는데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다!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그이상은 무조건 가보게 되는

여의도 포장마차 거리

2020년에 완공되는 여의도우체국과 한국거래소

사이길!!!!